장사천재 백사장 드디어 공개, 첫방송 촬영지 정보

 

장사천재 백사장에 대해서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소개한 지 채 두 달이 되기도 전에 첫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빨리 공개될거라고는 생각하시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장사천재 백사장 첫 방송 촬영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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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tvn 예능 정보 출연진 촬영지

 

장사천재 백사장 첫방송 촬영지 정보

 

 

서진이네와 동시방영을 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tvn은 동시방영을 선택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촬영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빨라야 5월쯤에 방영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4월 2일, 장사천재 백사장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백종원, 이장우, 뱀뱀, 존박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합니다. 뱀뱀은 지난 포스팅에 다루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요. 물론 모로코 편에만 등장합니다. 예능에 물오른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촬영지는 모로코 마라케시와 이탈리아 나폴리로, 모로코에서 먼저 촬영을 한 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촬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짐에 따라 세계 여행은 커녕 예능도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는데요.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서 요즘 여행 예능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리고 사람들도 좋아하다 보니 계속해서 생겨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아주 사적인 동남아 촬영지와 같이 모로코는 예능에서 많이 다루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와 이목을 끌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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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 출연진 정보 티빙 tvn

 

첫 방송 시청률은 약 5%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둬드리고 있는데요. 요즘 tvn의 예능 성적이 아주 좋습니다. 서진이네와 텐트 밖은 유럽 2를 방영하고 모두 성적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의 촬영 의도는, 우라 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요리사이자 사업가가 미지의 나라인 곳으로 뚝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로 시작되었습니다. 케이팝이 세계를 강타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그의 요리와 음식도 세계에서 먹힐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죠.

 

 

모로코와 이탈리아는 한식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국의 특색이 아주 강하고, 동아시아 음식이라고 해봤자 일식이 가장 우세인 나라죠. 이런 나라에 가서 백종원이 창업부터 시작해 직접 운영까지 하는 꽤 독특한 예능입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이 시작될 때만 해도 '서진이네'와 같이 카메라를 깔고 장사가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이 예능은 그런 콘셉트가 아닌 듯합니다. 촬영도 먼 거리에서 하거나, 숨어서 찍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전에 알려진 나폴리가 아닌 모로코에서 300만 원의 돈과 72시간의 준비 시간으로 장사를 해야 하는 백종원. 과연 그는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요? 모로코 사람들이 한식에 관심을 보일까요? 그래도 모로코에서 한류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알고 있기에 한국 음식을 판다고 하면 관심을 보일만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로코에서는 불고기와 매운 갈비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갈비찜이 모로코 전통 음식과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유리와 존박이 새롭게 합류하고, 이장우는 고정으로 함께 합니다. 아무래도 이탈리아는 미식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이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존박의 또 다른 발견! 그는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안다고 하는데요. 이 예능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