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난 날을 기준으로 정산을 해볼까 했습니다만, 너무 정확하지도 않고 자꾸 오히려 더 헷갈리는 것 같아서 한 달씩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3월 기록을 해볼까 하는데요. 아직은 너무 미미한 숫자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 할지 조금 더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더 힘이 나게 합니다.
티스토리 수익 3월
원래 $75 정도 모아뒀고, 이번 3월에는 $29.92로 마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캐나다 달러로 정산이 되어서 3만 원도 채 되지 않는 상태지만, 그래도 돈을 조금이라도 벌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한데요. 하지만, 너무 미미한 결과이기 때문에 4월에는 조금 다른 전략을 짜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총 $100이 넘었기 때문에 이제 출금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은 넘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너무 적은 돈이기 때문에 그냥 모아두려고 하는데요. 4월이 된 지금은 돈이 너무 미미하게 찍혀서 걱정도 많았고 하기 싫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는 1달러를 넘긴적이 없을 정도로 처참했는데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저 시기 때 포스팅을 너무 미루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4월 4일에는 100명대로 방문자가 떨어져서 많이 의기소침했었는데, 애드센스 수익은 오히려 0.61로 전 날보다 올랐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방문자 수와 수익의 수는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죠(하지만 그래도 방문자 수가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
하지만 대체 어떻게 광고 단가가 책정되는지는 알 수 없어서 답답하네요.
블로그도 자신이 얼마나 신경을 쓰고 노력을 쏟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3월 주간 방문자 수는 꾸준히 1500명대를 넘겼는데요. 이번 4월에는 2000명이 꾸준히 넘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수를 많이 늘려서 하루에 2000명이 방문하는 그런 블로그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하게 되었던 지난 며칠이었는데요.
무엇하나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이런 포스팅은 언젠가,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선행이 되어 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저와의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고자 하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계속 꾸준히 성실하게 해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남은 4월은 1일 1포가 아닌 1일 n포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잘 달래가며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5월 1일에 4월 후기로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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