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효능 부작용 복용시간

 

저는 한 달 반 정도 밀크씨슬을 복용해 봤는데요. 술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마 간의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저는 처음에 간이 안 좋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만 좋은 영양제인줄 알았지만, 전체적으로 간에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밀크씨슬 효능 부작용 그리고 복용시간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씨슬 효능 부작용 복용시간

 

 

밀크씨슬은 엉겅퀴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흰 무늬 엉겅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밀크씨슬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밀크씨슬에는 플라보노리그난류 성분이 들어있는데, 여기서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을 추출해내는데요. 여기서 이 실리마린의 성분이 우리의 몸에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1. 혈당조절

 

 

밀크씨슬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고 합니다.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대동맥의 당화와 산화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즘 많이 들리는 인슐린 저항성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2. 간 보호

 

 

밀크씨슬은 간을 보호하고 간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독소와 같은 나쁜 물질에 대한 간세포의 자가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간을 보호해 주는데요. 이 때문에 밀크씨슬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3. 항산화

 

실리마린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서 산화작용을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4. 만성 피로 개선

 

 

만성 피로 때문에 제가 먹기 시작했는데요. 밀크씨슬은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에 쌓인 나쁜 독소를 빼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소 제거역할은 물론이고 만성 피로까지 해결해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한 달 반 이상 먹어보니 피곤함이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

 

밀크씨슬 부작용

 

 

그렇다면 밀크씨슬의 부작용은 어떨까요?

사실 밀크씨슬은 부작용이 없기로 유명한 영양제지만, 그래도 설사나 복통, 두드러기, 구토 증상이 흔하지 않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해당하시는 분은 꼭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혈당이 갑자기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상의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밀크씨슬 복용시간

 

 

밀크씨슬은 식후 30분 정도에 먹는 것이 좋고, 하루에 두 세번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에 1.5g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 성분인 실리마린 함량이 130mg을 충족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