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5화 후기 1차 생존식 성한빈 한유진 후이

보이즈 플래닛도 어느덧 방송한 지 5주가 흘렀는데요. 5화에서는 1차 생존식이 있으면서 많은 연습생들의 눈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가지고 있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느낄 수 있는 방송이었던 만큼 보는 분들의 심금을 울렸던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보이즈 플래닛 5화 후기>

 

52위까지만 살아남는 이번 1차 생존식에서는 53위가 되는 연습생이 아주 억울(?)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보이즈 플래닛 1차 생존식에서는 K그룹과 G그룹의 상관없이 순위대로 탈락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 순위 발표에서 스타 마스터로는 여진구가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BTS 팀의 Danger 팀이었는데요. 이다을, 이승환, 정이찬, 임준서가 생존했고, G그룹에서는 안타깝게도 다쿠토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다을 같은 경우에는 보이즈 플래닛 이전 방송인 4화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순위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13위이니 희망을 걸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븐틴의 아주 Nice 팀에서는 차웅기, 정민규, 유승언, 이동열, 서원, 문정현이 살아남았고, G그룹에서는 콩, 히로토, 마징시앙이 살아남았습니다. 투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보니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이라도 올라가기 마련인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엑소의 Love me right 팀 중 K그룹은 특히나 인기 있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떨어지지 않을거라 예측했고, 그 예상은 맞았습니다. 성한빈이 1위를 차지했고, 김규빈은 6위, 이회택은 7위로 데뷔조에 3명이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성민, 이예담, 이정현 모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이회택(후이) 이 큰 힘을 내지 못하는 게 아쉽기만 하네요.

 

G그룹에서는 당홍하이, 안토니, 하루토, 제이, 우무티가 올라가게 되었고, 제이는 9위라는 높은 순위를 받아 데뷔조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워너원의 활활은 K그룹 G그룹 전원 탈락을 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리더 박민석이 정말 잘해주어서 기대가 컸는데, 승부의 세계는 잔인한 게 맞습니다.

 

 

NCT Dream 맛 팀에서는 K그룹 박도하, 최우진, 이동건, 박한빈, 박현빈, 박지후 전원 다 생존했습니다. 앞서 워너원 팀과 비교가 많이 되죠. G팀은 올리와 차이진신이 올라갔습니다.

 

 

Stray Kids의 Back Door에서는 김민성과 펑쥔란 둘만 떨어지고 전원 생존했습니다. 한유진은 4위로 데뷔조에 들게 되었고, 크리스티안도 37위라는 나름 높은 순위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캠든이 잘됐으면 하는데 리키가 의외로 순위가 높더라고요?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얼굴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팀에서는 생존자가 많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G그룹에서 의외로 많은 사람이 생존했습니다. 특히 석매튜는 2위, 장하오는 5위, 케이타는 8위로 생존자 5명 중 3명이 데뷔조 안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박건욱은 아쉽게 10위로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으나 가능성을 봤죠.

 

 

이로써 첫 번째 글로벌 투표가 종료되었는데요. 25위 중 16명이 한국인인 걸 보아하니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외부전문가 기관에 맡긴다고 하니 다음 순위를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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