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2화 리뷰 다시보기 3화 예고

 

 

서진이네 방영이 시작되면서 주말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예능이 생긴 것 같아 금요일이 기다려지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힐링 예능이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서 반갑기만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저렇게 세계를 누비며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서진이네 2화 리뷰 다시보기>

 

서진이네 2화에서는 장사가 점점 잘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뒤늦게 합류하는 최우식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김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그리고 멕시코에 사는 손님들 중에서는 한국의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과 동시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손님들이 나와서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서진이네

서진이네

처음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멕시코 바칼라르로 놀러 온 커플 손님이 들어왔고, 그다음에는 미국에서 온 할아버지 손님이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온 손님 중 여자 분은 방탄소년단 뷔를 알아보기도 했죠.

 

 

그리고 그다음 날부터는 서진이네 식당이 점점 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김밥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중간에는 국적을 알 수 없는 할아버지 그룹 3명이서 반갑게 한국어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갈비와 불고기를 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식당이었다면 한식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참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할아버지 그룹 3분이랑 그 전날에 온 암스테르담 커플과는 아는 사이였죠.

 

 

아기를 데리고 온 손님과, 강아지와 함께 온 미국 손님, 호텔에 소개해주겠다며 번역기까지 써서 직접 보여주신 손님, 독일 커플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나라에서 온 손님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저는 스페인에서 온 손님과 푸에르트리코에서 온 손님이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같은 언어를 쓰면서 친해지는 부분이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아, 그리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아지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바칼라르 주민들의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서진이네 3화에서는 점점 바빠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2화 마지막쯤 가서는 최우식도 합류하게 되었죠.

무려 한국에서부터 비행기 16시간, 차로 4~5시간 총 20여 시간을 날고 달려가서 도착한 그는 바쁜 서진이네 식당 탓에 바로 일에 투입되었는데요.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와 애교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서진이네 3화 예고를 보면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떡볶이와 김밥, 튀김 세트, 그리고 한국의 자랑 치킨, 라면과 김밥의 콤보와 같이 기존에 있는 것들로 콤보를 만들거나 치킨과 같이 새로운 메뉴를 추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화에서 추가한 제육과 감자 핫도그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이 기대되는 서진이네, 금요일 밤 퇴근 후 보시면 피로도 싹 녹고 주말 준비하기에 딱인데요.

서진이네 본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티빙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진이네 다시 보기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계신 분들이라면 재방송을 이용하셔서 놓치지 말고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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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촬영지 몇부작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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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1화 다시보기 촬영지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