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것 시즌 4 파트 2 공개! 6화 리뷰 줄거리 (스포)

너의 모든 것 시즌4 파트2

 

드디어 너의 모든 것 시즌2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워낙 기다렸던 드라마인지라 기대가 컸는데요. 바로 6화를 보고 왔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4 파트2 6화 리뷰

 

너의 모든 것 시즌 4 리스

 

너의 모든 것 시즌2 5화에서 범인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리스였는데요. 그는 부자지만 서민 출신으로 자신의 친구들이자 부자들을 경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조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를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리스는 런던 시장에 나가기 위해 자신과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나중에 걸림돌이 될 사람들을 미리 제거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리스는 조에게 킬러의 누명을 씌울만한 사람을 찾지 않으면 조에게 모든 살인 누명을 씌울거라고 협박하고, 조 또한 처음에는 다른 부자 친구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런 그를 아는 듯 리스는 조에게 사이먼의 잘린 귀를 보내면서 누명을 씌울 사람을 빨리 찾으라고 재촉하죠.

 

6화에서는 조와 케이트가 서먹해진 사이가 된 것을 보여주며 킬러라는 누명을 쓸 뻔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조를 비롯한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는 또 다른 스토커를 만나게 되죠.

 

 

처음에는 리스가 심어둔 스토커가 아닐까 하고 의심했는데, 이야기는 전혀 다른 전개로 흘러가게 됩니다.

알고 보니 레이디 피비의 스토커였던 것이었죠.

레이디 피비의 스토커인 돈은 그녀가 자신의 친구라고 굳게 믿고 그녀를 납치합니다.

 

 

함께 타투를 했다고 굳건히 믿고, 자신의 영적 친구라고 우기는 그녀를 향해 레이디 피비는 긍지를 발휘합니다.

바로 특별한 친구인 척 행세하는 것이었죠.

레이디 피비는 스토커로부터 자신의 약혼자 애덤이 파산 직전이고 종종 바람도 피운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때, 레이디 피비를 찾아온 조가 그녀를 가까스로 구하면서 스토커 돈의 가방에 사이먼의 잘린 귀를 넣어놓습니다.

 

 

경찰이 레이디 피비를 구하려 방으로 들어온 후, 스토커 돈의 가방에서 사이먼의 귀를 발견합니다.

조는 그녀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것이죠.

 

여기서 새로운 인물인 니코가 등장합니다. 조의 '너'인 케이트와 아는 사이로 보이는 그는, 케이트가 개최하는 사이먼의 작품 판매 행사에서 모든 사이먼의 작품을 구매합니다.

 

 

니코 또한 아버지가 선박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잣집 아들입니다.

그는 그녀를 유혹하고, 그녀의 집으로 간 니코의 폰에서 케이트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를 내쫓습니다.

아마 이때 케이트의 아버지 이름이 '톰'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만들어 낸 장면들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애덤은 파산 직전 상태였고, 레이디 피비와 결혼하여 위기를 넘기고자 청혼하지만, 레이디 피비는 그가 파산 직전의 상태임을 알고 그 청혼을 거절합니다. 자신과 함께이고 싶으면 그 돈 문제를 해결하고 오라고 하죠. 자신을 식권처럼 이용하는 그에게, 사람들에게 질린 레이디 피비는 용감하게 그 청혼을 거절하고 그를 떠납니다.

 

 

한편, 리스는 조와 다시 만나서 자신이 케이트의 아버지를 죽일 거라고 합니다. 메인이벤트이자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리스.

 

과연 케이트의 아버지는 어떤 일을 해왔던 사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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