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9화 아티스트 배틀 미션 1등은?

보이즈 플래닛이 거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9화에서는 아티스트 배틀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저번주 8화에서 두 번째 생존식이 끝난 후 인원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팀 인원수 변화도 많았죠. 그렇다면 이번 9화 아티스트 배틀 미션 1등은 누가 했는지 알아볼까요?

 

보이즈 플래닛 9화 아티스트 배틀 미션

 

차웅기, 타쿠토, 김태래 등 몇몇 연습생들이 자신의 선택으로, 혹은 팀의 선택으로 방출되어 다른 팀이 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슈퍼차저 팀은 기가 많이 죽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조금 다크 한 곡인데 다들 밝은 노래만 했던 연습생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위가 높은 연습생이 많이 없었던 터라 더욱 자신감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세이 마이 네임에서는 석매튜의 파트 분배로 마찰을 빚었는데요. 몰카가 아니냐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죠. 진짜 속상해 보였던 석매튜는 눈물까지 흘리며 성한빈에 대한 배신감을 내비치죠.

 

 

반면 안가드 팀에서는 박건욱의 킬링파트를 가지고 진짜 몰래카메라를 했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기 좋았습니다.

 

 

오버미 팀은 모든 결정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어서 보는데 아주 속이 편안했습니다. 이 팀은 장하오가 리더로 있는데 확실히 리더가 중심을 받쳐주니 팀이 잘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1등을 한 팀은 베네핏 15만 점이 있고, 1등 팀에서의 1등은 추가로 20만 점이 추가됩니다.

 

 

중간에는 중간 평가를 빌미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엠넷의 눈물짜기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눈물을 흘리는 나..

 

 

첫 무대는 슈퍼차저 팀으로 이어졌고, 혼을 낼 수조차 없는 수준이었기에 마스터들은 오히려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런 마스터들을 본 하루토는 차라리 혼이라도 나고 싶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중간점검 때까지 12시간밖에 없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놀랐던 점은 하루토의 발언이었는데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게 포기하려던 올리를 다잡아줬습니다.

심지가 굳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견합니다.

일본에서 왔지만 한국어도 꽤 잘하고, 똑 부러지는 친구라고 생각이 들어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슈퍼 차저 팀은 연습 때의 걱정을 뒤로하고 본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루토는 안심이 되었는지 눈물을 쏟았는데요.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하루토를 알았는지, 팀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안가드 팀은 중간평가에서 혹평을 받았지만 무대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1등 연습생은 김규빈.

 

 

세이 마이 네임 팀이 다음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는데, 이 무대는 다음 주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석매튜는 자신의 파트를 되찾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다음 주 10화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