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 그리고 2세 소식 발표!

송중기 결혼 발표로 세상이 떠들썩한데요.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 또한 함께 전하고 있어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혼 상대는 누구이고, 출산은 언제인지 알아볼까요?

 

송중기 결혼 상대는 바로 영국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조지 클루니와 네스프레소 광고를 찍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에 함께 입국할 때도 숨김없이 당당하게 들어온 사진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또한, 몇몇 예리한 네티즌 분들께서는 케이티가 임신한 것은 아니냐는 댓글도 달리기도 했었는데요.

그 루머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공항에 입국하는 송중기와 케이트

 

송중기 결혼 발표와 동시에 2세 소식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케이티와는 '빈센조' 촬영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빈센조 촬영을 위해 외국어를 배워야 했던 송중기는, 케이티를 선생님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케이트는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빈센조에 등장한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에 케이트가 다녔다고 하고,

케이트가 송중기에게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면서 사랑이 싹튼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이 이렇게나 이슈가 된 이유는 아마도 송중기의 전 아내가 송혜교이기 때문인데요.

송혜교와 처음 결혼할 때도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할 만큼 대중의 이목이 컸는데,

2년 만에 이혼하게 되어서 더욱 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한국인 연예인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닌데요.

아마도 점점 더 글로벌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어마어마한 재력도 이슈를 크게 만드는 데 한 몫했는데요.

현재 송중기가 살고 있는 한남동 집은 80억을 웃돌고,

그가 소유하고 있는 이태원 단독 주택은 200억대라고 합니다.

케이트의 재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없지만, 그녀도 자국에서 꽤나 큰 자산가라는 말도 있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트와 결혼을 함으로써 그녀가 최대한 편하게 한국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가 가능한 한국인 통역사를 붙여주기도 하고,

영국에 있는 케이트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태원 단독 주택이 그의 신혼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유력한데요.

아직 결혼 장소와 일정은 미정이라고 하나, 둘은 벌써 혼인 신고까지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송혜교와의 결혼 생활에서는 아이가 없었던 반면에,

케이트와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2세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송중기 결혼 소식에 놀라기도 하고,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송중기 또한 그녀와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팬들에게 먼저 그들의 혼인신고와 2세 소식을 전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중기 결혼 소식으로 케이트에 대한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 후 아이까지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중기 측에서 직접 나서서 발표한 자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무분별한 추측이나 루머 확산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