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vs 사주 티빙 다큐 소개팅 예능

 

티빙 오리지널에서 4월 13일에 방영할 예정인 새로운 다큐 MBTI vs 사주가 많은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붐을 일으켰던 MBTI와 사주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믿을 법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과연 어떻게 결말이 나고 어떤 것을 보여줄지에 대해서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MBTI vs 사주 티빙 댜큐 소개팅 예능

 

 

저는 평소에 사주도 좋아하고 mbti에도 진심인 편이어서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큐를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150명의 MZ세대들을 모아서 다양한 실험을 하는 것인데요. mbti와 사주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자신을 설명하기에 좋은 도구인지를 찾아나서는 다큐멘터리라고 합니다.

 

 

붐이 이 쇼의 진행을 맞고 사주와 mbti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니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mbti와 사주를 통해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150명이 서로 소개팅을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과연 사주와 mbti 중에서 자신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일까요?

 

 

티빙 결제를 하지 않으신 분들 또한 궁금하게 만드는 실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주는 518400가지의 인간유형이 있고 mbti는 16가지의 인간유형으로 나누고 있다고 해요.

저는 사주가 이렇게 많은 인간유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ㅋㅋ). 아무래도 조금 더 세부적이고 자세하게 나눈 사주가 더 잘 맞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주는 동양적인, mbti는 뭔가 더 서양적인 느낌이라 괜히 자부심도 드네요!

 

 

150명의 mz 세대가 종이 봉투를 뒤집어 쓰고 나오는 것이 궁금증을 자아낼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bti가 한국에서 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16가지밖에 되지 않는 인간유형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주는 조금 더 복잡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해야만 더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유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매년 사주를 보는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주가 조금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는 어떨지 방송을 봐야만 알겠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결론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와 같이 어중간하게 끝나는 건데요.

물론 방송을 봐야만 어떻게 끝날지 알겠지만, 이런 결말은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

 

이런 신선한 예능들이 계속 나오니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