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

폴리코사놀

 

오늘은 폴리코사놀이라는 물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텐데요. 아마 생소하실 분들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 오늘은 폴리코사놀은 어떤 물질이고, 어떤 효능,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폴리코사놀이란?

 

폴리코사놀

 

폴리코사놀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혼합물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하지만 쌀겨, 녹차잎 등 다양한 식물들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쿠바산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얘기는 주변에서 많이 들었음에도 정확히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폴리코사놀의 효능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복용했을 때 정확히 어떤 효과를 볼 수 있고 폴리코사놀 복용법 및 부작용은 무엇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리코사놀 효능

 

폴리코사놀 효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켜 줍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4주 동안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결과 HDL수치는 29% 증가하였고 LDL 수치는 22% 감소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정리하자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로 인해 혈압을 낮춰주고 심뇌혈관 질환과 고혈압, 협심증,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 부작용

 

폴리코사놀 부작용

 

폴리코사놀은 적정 섭취량을 준수했을 때 위와 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섭취할 경우 두통과 근육경련 및 저림, 피로감 등과 같은 폴리코사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 혈액응고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 청소년 등은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이로 인해 약물 치료를 받고 있거나, 혹은 임신이나 수유 등의 특정 상황에 있을 때는 폴리코사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 복용법 및 먹는 시간

 

폴리코사놀 복용법 먹는시간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한 번, 한 알을 먹는 것이지만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구입한 제품의 설명서를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언제 먹는지도 중요한데요.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거나 잠들기 3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수면 중에 생성이 되기 때문에 낮에 먹기 보다는 잠들기 전에 먹는 것이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복용 후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설사,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등의 평소에 없던 증상이 나타난다면 폴리코사놀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복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폴리코사놀 부작용은 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그냥 드시던대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폴리코사놀은 꾸준하게 복용해 준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되도록이면 국내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아 정식으로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폴리코사놀 섭취는 물론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평소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습관을 고쳐야 하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잡곡, 현미, 해조류를 자주 섭취해 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