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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6회 줄거리 리뷰

by O_Sean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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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nkim0827.tistory.com/123

 

신성한 이혼 5회 줄거리

저번주 신성한 이혼 4회에서는 금화 로펌을 그만두고 신성한 밑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최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과연 그는 원하는대로 신성한 사무실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될까요? 신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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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6회가 되면서 점점 신성한의 어동생 신주화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되는 케이스를 통해서 신성한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죠. 벌써 신성한 이혼 6회로, 반이나 지나왔는데요. 신성한 이혼은 12부작으로 3주 뒤면 종영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신성한 이혼 6화 시청률은 아쉽게도 5.7%로 마감했습니다.

 

신성한 이혼 6회 줄거리

 

 

과거 신주화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가게 되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길을 걷던 그녀는 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신성한은 동생 주화를 잃고, 부모님 또한 모두 안 계시는데요.

그런 성한을 떠난 주화는 부모님 옆에 나란히 묻혀 있습니다.

그녀를 그리워하는 성한은 그녀와 부모님 묘를 찾아갑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마금희가 신성한을 방문했습니다.

마금희는 죽은 동생 주화의 시어머니로, 이제서 한국에 와서 예전 며느리를 조문하겠다고 하지만, 성한은 이를 거절합니다.

 

 

"착하면 큰일 난다"라고 얘기했던 그녀가 한 번 더 그의 마음을 후벼놓고 떠납니다.

 

한편 의뢰인의 아내는 자신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주겠다고 밝힌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남편의 내연녀를 직접 찾아가고 이내 싸움으로 번지게 되죠.

 

 

이혼 조정이 끝난 상태에서도 의뢰인의 내연녀와 와이프의 사이는 좋아질 줄 모르죠.

 

 

마금희는 먼저 떠나보낸 주화가 현재 며느리인 영주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둘은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이내 마금희가 며느리 진영주에게 신경질을 내는데요.

둘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이번 화였습니다.

 

 

자신이 아닌 죽은 주화를 감싸고도는 시어머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영주는,

박유석을 불러 그의 오빠인 신성한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이때, 신성한은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번호로부터 전화가 오고 그 전화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동생인 주화가 통화를 했던 번호였는데, 알고 보니 진영주의 번호였죠.

 

 

신성한 이혼 6화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나올 거라는 암시를 주었는데요.

한 여자가 남편이 자신을 속여왔다며 이서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해남에서 올라왔다는 남자는, 진영주의 소개를 받고 신성한에게 왔다고 밝혔습니다.

진영주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표정이 급격하게 굳는 신성한.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듯한 모습의 신성한.

그는 벽에 붙어있던 종이를 뜯어내고 이내 구겨버리고 마는데요.

동생 주화의 죽음은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또 그는 어떻게 복수하려고 하는지 다음화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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