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4화 후기 리뷰 줄거리

신성한 이혼 드라마가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4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한 이혼 4화 리뷰 줄거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건물 청소를 담당하고 있던 박애란의 이혼 소송을 맡기로 한 신성한은 그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그리고는 시어머니가 진단서를 끊어 박애란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신성한은 박애란에게 때린 적이 없다고 우기라고 했죠. 평소 신성한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서 조금 의아했는데요.

그 이유가 뒤에 나옵니다.

 

이서진은 자신을 무작정 채용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신성한의 사무실에 들렀는데요.

갑자기 몰려오는 손님들 때문에 얼떨결에 이서진과 신성한이 함께 일하게 됩니다.

 

 

신성한은 박애란에게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신성한 같지 않은 모습에 조금 의아하던 찰나, 박애란과 그의 남편인 서병철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강하게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다 신성한의 계획이었습니다.

자신이 결혼할 때를 상상하며 그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 마음을 이용해 화해를 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혼 소송까지 가지 않고, 이혼 조정 중에 박애란은 자신이 시어머니를 때렸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서병철 또한 자신이 건물의 실소유주임을 밝히는 녹음본을 제출하게 되죠.

그렇게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행복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혼 변호사 이야기를 보는데, 이혼만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중간에 이런 해피 엔딩이 나와서 정말 보기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3화 끝에 나왔던 장형근의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자신의 아내인 지은이 지금 살고 있는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는 눈물을 글썽입니다.

 

 

박유석 때문에 서병철을 변호하게 되었던 최준은 소송이 끝나자마자 금화로펌을 떠나 신성한에게 자신을 채용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금화로펌과의 악연 때문에 신성한은 이를 거절합니다.

그러나, 최준은 자신이 6월의 남자라고 밝히며 자신을 채용하면 마왕 연주를 하는 신성한을 찍은 비디오를 내려주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최준은 신성한에 의해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성한, 이혼 몇 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신성한, 이혼은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jtbc 드라마로, 넷플릭스와 티빙, 왓챠에서 스트리밍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재방송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성한 이혼 재방송과 같은 검색어를 통해 방송 정보를 얻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번주면 벌써 반이나 진행된 신성한, 이혼! 조승우의 연기가 앞으로도 더 기대됩니다.